남미 현대미술 특별展 

 

세종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꿈의 숲 아트센터 드림갤러리에서는 2016년 5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‘남미현대미술 특별전’을 개최한다. 본 전시는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남미 주요 나라(아르헨티나, 베네수엘라, 우루과이, 콜롬비아 등)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 50여 점으로 구성되어 라틴 특유의 열정과 개성이 나타난 남미 현대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들여다볼 수 있다.

전시 기간 동안에는 참여자가 직접 추상화를 만들어볼 수 있는 유료 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. 또한, 어렵게만 생각되었던 현대미술을 작품을 남미 특유의 특징과 연계해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체계화된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작품 해설과 함께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.

전시 기간 내 평일 하루 2회(오후 2시, 4시), 주말에는 하루 3회(오후 1시, 3시, 5시)가 진행되며 회당 20명 내외로 한정된다.  또한, 전시를 관람한 후에는 추상미술을 주제로 관객이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다.

 


전시명: 2016 드림갤러리 기획전시 <남미 현대미술 특별展>
전시기간: 7월 20일(수) 까지
관람시간: 오전 10시~오후 6시
장소: 꿈의 숲 아트센터 드림갤러리
문의: 02-2289-5401

 
 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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